[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전북 남원을 찾았다.

10일 방영된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전북 남원을 찾아 풍물놀이와 광한루 풍경을 즐긴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식의 속옷 구매를 위한 ‘속옷 원정대’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와 박서준은 속옷을 구하기 위해 밤늦도록 돌아다녔지만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당황했고, 최우식은 “영혼이라도 팔겠다”며 도움을 요청해 폭소를 안겼다.

세 사람은 이후 박서준 지인의 남원 집을 숙소로 빌리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제한된 전화 찬스를 사용한 끝에 숙소 제공이 성사됐고, 이들은 보다 편안한 남원 여행을 기대했다.

다음 날 마지막 리미티드 요소인 ‘베네핏 뽑기’도 진행됐다. 휴대폰, 차량, 속옷 등 다양한 혜택 중 최우식이 휴대폰을 뽑으면서 길 찾기와 예약이 한층 수월해졌고, 세 사람은 남은 예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원에 도착한 이들은 골목에서 지신밟기 풍물놀이패를 만나 특별 공연을 감상했다. 세 사람은 감사의 뜻으로 복채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광한루에서는 정유미가 최우식의 그네를 밀어주다 넘어지는 돌발 상황도 벌어졌다. 정유미는 “아픈데 웃음이 나더라”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평화로운 여행에도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실내가 실외보다 더 추운 냉골 숙소에 도착한 세 사람은 충격에 빠졌고, 결국 제작진 숙소까지 찾아가는 모습으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