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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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달콤하고 청량한 매력을 품은 신곡 ‘SUGAR HONEY ICE TEA’로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슈가 허니 아이스 티’의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밀도 있게 담아냈던 개인 티저에 이어, 일곱 멤버가 마침내 한자리에 모인 완전체 이미지가 베일을 벗은 것.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이전 콘셉트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니다. 부드러운 핑크와 차분한 그레이 컬러 톤의 의상, 여기에 우아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발표한 미니 3집 ‘춤(CHOOM)’을 통해 보여줬던 키치한 악동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성숙한 비주얼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새 디지털 싱글 ‘슈가 허니 아이스 티’는 오는 6월 8일 0시 정각에 발매된다. 전작 활동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이뤄지는 초고속 컴백이다. 달콤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의 단어들을 조합한 직관적인 곡 제목처럼,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서머송’의 탄생이예고된다.

신곡 발매와 함께 베이비몬스터는 전방위 글로벌 행보 또한 예고하고 있다.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 아시아 8개 도시, 오세아니아 3개 도시 등 현재까지 확정된 스케줄만 총 18개 도시·27회차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다.

베이비몬스터는 2024년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다. 전작 미니 3집 ‘춤(CHOOM)’이 아이튠즈 19개 지역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만큼,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단행한 이번 앨범의 귀추에도 관심이 쏠린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