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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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지승현이 도시와 농촌을 오가는 ‘5도2촌’ 라이프를 공개한다.

11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로 합류한 지승현의 반전 가득한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지승현은 2023년 KBS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다. 지적인 이미지와 달리 이날 방송에서는 예상 밖의 밀양살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VCR 속 지승현은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부터 고로쇠 수액을 마시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스스로를 “5도2촌의 꿈을 이뤘다”고 소개한다.

현재 지승현은 5일은 도시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2일은 경남 밀양에서 생활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식재료로 장작불과 가마솥을 이용해 아침상을 차리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재료에 맞춰 즉석에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수준급 요리 실력도 뽐낸다.

여기에 요리 도중 갑자기 삽을 들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편스토랑’ 최초의 ‘삽 셰프’ 탄생에 스튜디오도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지승현의 색다른 매력도 공개된다. 시구를 읊는 듯한 낭만적인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아재개그로 웃음을 안긴다.

이를 지켜본 김재중은 “정말 특이한 캐릭터”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