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밍,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27일 발매

입력 2024-04-24 0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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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밍이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를 부른다.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밍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그대만 내곁에 있다면'이 발매된다.

'그대만 내곁에 있다면'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연인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세련된 사운드와 '그대만 내 곁에 머물러준다면 언제나 그대 곁에 나 있을게요/세상이 변한다 해도 우리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을 거야 그 어디라도 난 니가 전부니까'처럼 러블리한 고백이 눈부신 러브송으로 완성됐다.

특히 소밍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달콤한 음색이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OST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번 곡은 수많은 OST와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작사가 박찬종과 작곡가 필승불패W, 친절한 심술씨, 이한이 힘을 보탰다.

소밍은 인기 BJ이자 가수 소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기막힌 유산', '누가 뭐래도', '빨강 구두' 등 여러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는 여왕 마고를 이기기 위해, 고대 무기를 움직일 수 있는 바다의 신부를 찾으러 인간들이 있는 육지로 떠밀려 가다가 생기는 에피소드를 감각적인 그림과 글로 표현해 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소밍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그대만 내곁에 있다면'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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