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사커스피리츠’ 출시

입력 2014-05-16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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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커스피리츠 홍보 이미지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사커스피리츠’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빅볼이 개발한 축구 소재의 모바일 카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외계 행성들과 축구 시합을 통해 은하계의 평화를 지킨다는 판타지 스토리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강수진, 양정화 등 국내 정상의 성우 30여 명이 녹음한 캐릭터 목소리도 강점이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공격과 수비를 리얼 타임 턴제로 살려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의 출시를 기념해 29일까지 게임 내 시공의 틈, 콜로세움 등에서 특별한 선수 카드를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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