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업튀’ 인기에 심장 벌렁, 작품 섭외 20배↑” (유퀴즈)

입력 2024-05-22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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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변우석이 대세가 된 소감을 말했다.

2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다음날에는 알람을 맞추어 놓지 않아도 오전 7시에 눈이 떠진다. 8시에 시청률이 나오기 때문이다"라며 "심장이 벌렁거리고 어리둥절하다. 8~9년 동안 열심히 해 왔는데 이런 큰 사랑에 감사하다"라고 인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전보다 10배~20배 섭외가 들어온다"며 "유재석을 일주일에 2번 보는 것도 내게는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대세임을 체감했다.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할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관련해 변우석은 "소속사 대표님이 '선재'라고 부른다. '선재야 사랑한다'라고 말한다"며 "드라마로는 첫 주인공 작품이다.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상상이상으로 좋아해줘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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