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혜성 전속계약, ♥전현무 한솥밥…결혼설은 부인

입력 2020-09-18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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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혜성 전속계약, ♥전현무 한솥밥…결혼설은 부인

이혜성 아나운서가 소속사 전속계약을 맺었다. 남자친구 전현무의 소속사로 이적하며 한솥밥을 먹게 됐다.

18일 SM C&C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됐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연예가중계’부터 ‘뉴스9’,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동아닷컴의 단독 보도로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가 알려진 후 더욱 크게 주목받았다.

이혜성은 지난 5월 개인사정으로 라디오에서 돌연 하차했다. 이후 전현무와의 결혼설이 불거졌고 KBS에서 퇴사하면서 결혼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전현무 측이 결혼설을 부인했지만 두 사람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선한 소식까지 전해지자 결혼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제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전현무♥이혜성. 혹시나 결혼에 대한 가능성에 SM C&C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결혼은 계획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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