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나무 출신 나현, ‘구미호뎐1938’ 출연…김소연과 호흡

입력 2022-05-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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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이 ‘구미호뎐1938’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나현은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극중 류홍주(김소연 분)이 운영하는 요리집의 예인기생 난초 역할로 출연한다.

난초는 의리가 깊고 동료애로 뭉친 외유내강형 인물로, 나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현은 최근 영화 ‘아이돌레시피’를 통해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구미호뎐1938’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펼치는 액션 활극으로 오는 2023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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