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연극 ‘동치미’로 활동 재개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4-1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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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사진출처|김새론 SNS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24)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17일 연극 ‘동치미’ 측에 따르면 김새론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CTS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에 출연한다. ‘동치미’는 한 가족의 일상을 그리는 내용으로 2009년 초연 이후 장기 공연하고 있다. 극중 김새론은 작은딸 역을 맡아 6차례 무대에 오른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에 들어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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