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우영, 컴백 앞두고 물오른 비주얼 합 [화보]

입력 2024-05-2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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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 산과 우영이 패션 잡지 ‘보그 코리아(VOGUE KOREA)’ 6월 호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에이티즈의 산과 우영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타투 프린트 의상과 립 커프 등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 내며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환상적인 비주얼 합으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는가 하면, 각각의 무드에 어우러지는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이티즈의 산과 우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로운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음악을 대하는 진지한 면모까지 진솔하게 펼쳐냈다. 이들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던 만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인터뷰에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을 통해 자체 최고 신기록을 경신하며 K팝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이들은 31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으로 컴백한다.

에이티즈 산과 우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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