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사업가와 7월결혼…방콕서 신접살림

입력 2014-05-19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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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신주아.동아닷컴DB

연기자 신주아.동아닷컴DB

연기자 신주아(30)가 태국인 기업가와 7월 결혼한다.

19일 신주아의 측근에 따르면 신주아는 7월 중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정확한 예식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주아의 예비신랑은 태국의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32)으로 1년 전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가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다.

신주아는 결혼식을 올리고 방콕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 측근은 “당분간 방콕에서 신혼생활을 보낸 후 차기작 등이 결정되면 한국으로 건너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주아는 2004년 데뷔해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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