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첫 팬미팅 투어 D-1…기대 포인트3

입력 2024-05-23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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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팬미팅 투어에 나서는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서울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의 서울 공연은 5월 24~26일 3일간 총 5회에 걸쳐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전국 팬미팅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팬미팅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학교 콘셉트+전국 투어

학교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NCT WISH는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은 물론, 멤버들 간의 특급 케미스트리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즈니(팬덤 별칭)의 단짝 친구가 될 계획이다.

또 이번 팬미팅은 NCT WISH가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 교감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서울, 부산, 전주, 대구, 청주 등 5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친 전국 투어로 펼쳐지는 만큼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 ‘新 퍼포먼스 맛집’ NCT WISH의 스페셜한 무대 예고

이번 팬미팅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는 바로 새로운 퍼포먼스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NCT WISH의 무대이다. NCT WISH는 싱글 타이틀 곡 ‘WISH’와 수록곡 ‘Sail Away’(세일 어웨이)를 포함, ‘청량&네오’ 팀 컬러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NCT WISH는 팬들이 보고 싶어하던 깜짝 커버곡 무대도 준비, 팬미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 온라인 생중계로 다 함께

NCT WISH 전국 팬미팅 투어는 폭발적인 호응 속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 팬미팅 5월 25~26일 양일 오후 7시 공연이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되어, 현장을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도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게다가 5월 26일 오후 7시 공연은 일본 KN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되어, 현지 팬들도 NCT WISH 첫 팬미팅의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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