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인터뷰④] ‘러브캐처2’ 제작진 “딘딘-홍빈, 연애 심리 잘 짚어내더라”

입력 2019-08-22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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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러브캐처2’ 제작진이 연예인 왓처의 섭외 이유를 밝혔다.

박소정 PD와 정민석 PD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뉴욕&이스탄불룸에서 진행된 Mnet ‘러브캐처2’ 라운드 인터뷰에서 연예인으로 구성된 왓처 군단의 섭외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함께하게 된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과 더불어 이번에는 치타 딘딘 홍빈이 왓처로 합류했다. 이와 관련해 박 PD는 “공감능력를 많이 보고 섭외했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매력을 이야기해줄 수 있는 게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딘딘은 밝고 활달한 이미지고 대세라서 섭외했다”며 “생각보다 잘 짚어내는 부분이 있어서 놀랐다. 마치 아기동자 같더라. 스튜디오에서도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 좋은 추리를 했다. 딘딘을 눈여겨볼 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타에 대해서는 “여성의 입장에서 잘 대변하는 것 같다. 이입도 잘 하더라. 연애 상담 프로그램을 오래 해서 그런지 보는 눈이 남다른 것 같다. 진짜 치타의 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홍빈은 게임에 대한 촉이 좋은 것 같다. 시즌1 때 JR도 게임 덕후여서 스튜디오 내에서도 우승했는데 홍빈도 비슷한 점이 있어서 섭외했다”며 “촉도 좋고 열정이 있는데다 감정 이입도 열심히 하더라. 막내지만 심리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모습을 보며 미래가 촉망한 청년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민석 PD는 “제작진의 입장에서 ‘이 멘트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홍빈이 잘 짚어내더라. 제일 어린데도 보는 눈이 있는 것 같다. 연애를 많이 해본 건가 싶다”고 농담했다.

기존 왓처에 대해서도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정 PD는 “신동엽이 시즌1 뒷풀이 때 ‘바로 시즌2를 하면 안 되느냐’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프로그램을 좋아했다. 우리가 쉬고 싶어서 올해로 넘겼다. 기다렸다는 듯이 시즌2에 자연스럽게 합류했다”고 말했다. 박 PD는 “홍석천은 양성의 의견을 대변하는 유일무이한 분”이라며 “장도연은 ‘똥촉’으로 유명했는데 의외로 1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연애에 대한 촉을 가져왔더라. 몇 번 놀란 적이 있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해에 이어 시즌2로 돌아온 ‘러브캐처2’는 운명적인 사랑을 찾으러 온 러브캐처와 5000만원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연애 심리 게임. 정민석 PD와 박소정 PD가 연출하고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왓처로 출연한다. 오늘(22일) 밤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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