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튜디오 브레인비스킷 대표 제품 더가젯 입점

입력 2015-01-06 17: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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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스퀘어, 사진|더가젯

레스트덱, 사진|더가젯

디자인스튜디오 브레인비스킷의 대표 제품이 더가젯 매장에 입점했다.

더가젯 측은 3인의 젊은 디자이너로 이루어진 브레인비스킷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빛나는 제품들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브레인비스킷은 2014년 11월에 런칭하여 ‘자연물과 인공물의 조화’ 라는 컨셉으로 콘크리트를 주 소재로 사용한 제품들로, 핸드메이드 명함꽂이 ‘카드스퀘어’와 테이블트레이 ‘레스트덱’등이 대표적이다.

카드스퀘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명패라는 개념으로 사용자의 가치를 높여주는 명함꽂이로서, 가정용 무석면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콘크리트 특유의 재질감과 월넛 원목의 느낌, 투명한 아크릴의 조화로 명함사이즈에 맞춰 디자인됐다.

레스트덱은 스마트폰을 거치하거나 명함, 데스크 용품 및 소품들을 정리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더가젯 상품MD 본부장 강신범 이사는 "이번 브레인비스킷 MD를 시작으로 어디서나 구매 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젊은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꿈이 담긴 핸드메이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라며 "롯데백화점 더가젯이 기술력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드스퀘어와 레스트덱은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건대스타시티점, 분당점, 수원점, 부산본점, 부산 광복점, 광주점 더가젯 매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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