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SK네트웍스서비스, 모바일게임 사업 본격화

입력 2015-07-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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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도넛-어비스로드(아래)

SK네트웍스서비스가 모바일게임 사업을 본격화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 모바일게임 2종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달 30일 구글플레이에 출시한 ‘지금부터 도넛’은 친숙한 도넛을 소재로 한 퍼즐게임. 도넛을 쏘아 같은 색깔의 도넛들을 제거해 나가는 방식이다. 스테이지모드와 무한모드라는 두 가지 방식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인 ‘어비스로드’는 전문 판타지 작가를 통해 탄생한 독자적 세계관과 인물을 바탕으로 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내면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주인공의 장대한 모험을 그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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