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미니, 배달음식 주문 등 새 기능 추가

입력 2018-01-3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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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30일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에 배달음식 주문, 교통·길 찾기 정보, 어학 사전, 스포츠 정보, 영화·TV 정보, 지식·생활 정보, 실시간 이슈 검색어 등의 신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배달음식 주문의 경우 카카오톡 주문하기와 연동해 음성명령과 카카오톡을 활용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2월5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카카오미니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는 4만9000원에, 멜론 신규 가입자나 정기 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멜론 가입자는 카카오미니(4만9000원)와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4만원)을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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