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 ‘V50S’ 예약판매

입력 2019-10-01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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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는 4일부터 10일까지 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V50S 씽큐’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예약 구매 고객은 무선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나 ‘액정 1회 무상 수리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각 이동통신사들이 준비한 카드사 할인과 단말 교체 프로그램, 사은품 등도 받을 수 있다. V50S는 V50의 후속 모델로 업그레이드 된 듀얼 스크린을 적용하고, 2.1인치 알림창으로 문자나 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제품 구매 고객에 신형 듀얼 스크린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품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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