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제니가 1월에 진행한 사진전 ‘J2NNI5’ 수익금과 자신의 개인 사비를 더해서 1억 원을 제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캠페인을 통해 연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고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션은 “1억 원으로는 연탄 112,000장을 구입할 수 있고 560가구가 추운 겨울 한 달을 연탄을 땔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연탄은 선택 사항이 아닌 겨울을 나기 위한 꼭 있어야 하는 필수 물품”이라고 설명하며 “대한민국을 조금 더 따뜻하게 해줘서 제니야, 고마워!”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션은 후원 증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후원 증서에는 제니의 본명 김제니로 1억 원이 기부된 내용이 담겼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자신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첫 사진전을 개최했다. 해당 사진전에서 제니는 사진집 출판부터 전시 기획 등 프로젝트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약속을 이행한 것은 물론, 사비까지 보탠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매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