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부모와 아이들을 겨냥한 복합 문화 공간 ‘잼플레이스’를 23일 서울 마포 지역에 위치한 ‘마포 T타운’에 선보였다.
잼플레이스는 SK텔레콤이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해 론칭한 유무선 통합 브랜드 ‘잼’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아이 주도형 영어 놀이공간, 동행한 부모가 SK텔레콤의 서비스를 체험·상담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존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상주하는 원어민 크루와 영어로 대화하고 어울리며 준비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