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스포츠 스타 콘텐츠 ‘출동 오대장’을 론칭했다. 오대장은 축구선수 이강인, KT스포츠의 KT위즈 야구단 강백호와 소형준, KT소닉붐 농구단 허훈과 양홍석으로 구성된 현역 스포츠 스타 그룹이다. 출동 오대장은 오대장이 매니저인 주와 함께 아이들의 사연을 응모받아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영상 콘텐츠다. 사연은 KT 홈페이지와 오대장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10월까지 시리즈로 이어진다. 콘텐츠는 KT 공식 유튜브 및 피키캐스트를 비롯해 슛포러프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전무)은 “코로나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지 못 하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스포츠 스타들이 아이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