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아티스트 송정미의 가 오는 12월 21일(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

송정미의 는 지난 2001년 초연 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고 있다. 전회 전석 매진 신화와 더불어 매번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크리스마스 공연 문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크리스천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과 뮤지션이 모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 다수의 시상식 및 콘서트를 연출한 김승용 연출감독과 최영호 음악감독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했으며, 국립오페라단 바리톤 김성결, 보이스 퀸 우승자 장한이, CCM 가수 김훈희 등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1세대 찬양사역자인 최미, 최명자, 손영진도 출연해 세대를 잇는 멋진 무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콘서트 관계자는 “콘서트 티켓 판매금 전액은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문화예술 사역의 밑거름으로 쓰여질 것”이라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