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클래식카 특별전 ‘타임리스 레거시’ 진행

입력 2024-01-14 15: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캐딜락 특별전에 전시되는 캐달락 드빌. 사진제공|캐딜락

캐딜락 특별전에 전시되는 캐달락 드빌. 사진제공|캐딜락

캐딜락이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캐딜락의 클래식 모델과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이벤트 ‘타임리스 레거시’를 16일부터 진행한다.

캐딜락의 현재를 보여주는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캐딜락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아이코닉 모델, 캐딜락 드빌과 캐딜락 브로엄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캐딜락 드빌은 1959년 처음 출시돼 2011년까지 9세대에 걸쳐 판매되었으며 미국 대중문화의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명사들의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2월 18일까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1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방문객들에게 공개된다. 두 번째 헤리티지 모델인 캐딜락 브로엄은 1991년형 차량이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1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원성열 스포츠동아 기자 sereno@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