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과 31일 각각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에서 공연을 갖는 소란(왼쪽)과 나상현씨밴드 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14일 각종 국제 마술 대회 우승 경력을 가진 한기용, 아리엘이 마술사가 무대에 서는 ‘어메이징 매직 디너쇼’를 진행한데 이어 24일과 31일 에는 라이브 무대를 마련했다. 24일에는 밴드 소란이, 31일에는 나상현씨 밴드가 각각 공연한다.
루빅은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무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바 등 차별화된 공간으로 유명하다. 브라이언 맥나잇, 앤 마리 등 세계적 뮤지션들이 공연을 하기도 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