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병원, 19일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

입력 2025-01-06 2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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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원을지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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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병원(병원장 유탁근)은 19일 ‘제11회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노원을지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척추, 어깨 및 족부 수술 후 통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세션은 ‘수술 후 통증 최소화를 위한 방법’이란 주제로 척추 수술 이후 통증 최소화를 위한 방법(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손희중 교수), 회전근개 수술 환자의 통증 및 기능 회복 치료(카톨릭의대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 강연을 한다.

두 번째 세션은 ‘성공한 개원의가 되려면’이란 주제로 외부 전문병원을 운영하는 의료진들이 연자로 나선다. 족부족관절 전문병원(이경태정형외과의원 이경태 원장), 슬관절 중심병원(SNU서울병원 이상훈 원장), 견주관절 전문병원(네온정형외과 박진영 원장) 등이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정형외과 영역의 최신 지견’ 세션에서는 수술 후 통증을 줄이기 위한 족부 차단술에 대하여(노원을지대병원 족부족관절정형외과 양기원 교수), AIN syndrome : Is it compressive neuropathy? (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최성주 교수), Management of femoral shaft nonunion (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국인철 교수) 강연이 이어진다.

사전등록 마감은 14일까지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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