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팔레트 파리 라페트 런치 뷔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팔레트 파리 라페트 런치 뷔페



서울 명동 한가운데에서 연말의 낭만을 맛볼 수 있는 ‘페스티브 런치’가 펼쳐진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정 운영하는 ‘라페트 런치’를 통해 프렌치 감성과 미식의 정수를 담은 특별한 연말 식탁을 선보인다.

이번 ‘라페트 런치’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프렌치 감성으로 재해석한 페스티브 시즌 한정 다이닝 프로모션이다. 셰프가 직접 즉석에서 그릴링한 ▲채끝등심 ▲쁘띠 텐더 ▲LA갈비 ▲양갈비 등 육류 요리와, 드라이아이스로 신선도를 유지한 ▲연어 ▲참치 ▲광어 ▲참돔 등 제철 생선회를 비롯해 ▲가리비 ▲석화 ▲왕새우 등 해산물 메뉴가 풍성하게 구성된다.

여기에 향긋한 편백나무 향이 더해진 ▲해산물찜, 광동식 조리법을 적용한 ▲중식, 정갈한 ▲한식, 향신료가 돋보이는 ▲아시안 요리까지 한자리에 모아, 한 해의 끝자락을 다채로운 미식으로 채운다.

특히 디저트 섹션은 딸기 축제 시즌에 맞춰 화려하게 꾸며졌다. ▲프레시 딸기 ▲딸기 쇼트케이크 ▲딸기 티라미수 ▲딸기 오페라 등 유러피안 스타일의 달콤한 디저트가 가득하며, ▲초콜릿 분수와 세이보리 메뉴가 더해져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르메르디앙 시그니처 디저트 프로그램의 ▲비스초코 ▲한라봉 ▲망고 젤라토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의 커피, 티 셀렉션이 어우러져 완벽한 미식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라페트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1인 기준 8만9000원부터 13만9000원(10% 부가세 포함)이다. 예약 및 문의는 라팔레트 파리(02-2184-7300)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