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전북문화관광재단이 KTX매거진 3월호를 통해 서부내륙권 관광지를 전국 열차 객실에 선보였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KTX매거진 2026년 3월호에 서부내륙권 관광지를 집중 조명한 24면 특집을 구성해 전국 KTX 열차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봄철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북 서부내륙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집에는 전주 한옥마을,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익산 국립익산박물관, 정읍 장금이파크, 무주 태권도원과 반디랜드, 남원 광한루원 등 주요 관광지가 담겼다. 완주 봉강요 도예체험과 익산 서동팜 쿠킹 클래스 등 로컬체험관광상품도 에디터 체험 형식으로 소개했다.

매월 약 11만 부가 제작되는 KTX매거진은 KTX 등 코레일 열차 객실에 비치되며, 주요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산된다. 일부 기사는 영문으로 함께 실려 외국인 독자에게도 전북 서부내륙권을 알린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전국 배포망을 갖춘 KTX매거진을 통해 전북 서부내륙권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며 “11월호에는 미식자원과 로컬체험관광상품을 중심으로 한 추가 특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부내륙권은 전북을 중심으로 충남·세종을 연계한 3개 지역을 뜻한다. ‘4色이음’은 향토문화·문화예술·역사문화·자연휴양 등 네 가지 테마를 하나의 여행 코스로 묶는 재단의 관광 연계 사업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