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출사표’ 나나X박성훈, 주민 동의서 조작 배후 알았다

입력 2020-08-05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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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출사표’ 나나X박성훈, 주민 동의서 조작 배후 알았다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이 주민 동의서 조작 배후에 유성주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5일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 11회에서는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이 양내성 의원(유성주 분)이 주민 동의서를 조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공명은 노숙자에 수고비를 주고 주민 동의서를 받았다는 통장에 "누가 시켰어요?"라고 물었고, 통장은 "양의원, 양내성 의원 몰라요? 서공명 당신 알거 아니야. 양의원 뺑소니 당한 날 당신 만났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구세라는가 "양의원님이 왜 없는 사람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것 일 수 있잖아"라고 다른 가능성을 제기하자 서공명은 "만난적 있어?"라고 물었고, 구세라는 "만난적은 없지. 그러는 너는 진짜 양의원이랑 만났어?"라고 말했다.

이에 서공명은 "양의원이 일방적으로 집까지 찾아왔던 것"이라고 양 의원과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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