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7일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출시한 ‘블레스 언리쉬드 PC’(사진)가 첫 주말 동시 접속자 수 7만1000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주말 동안 글로벌 동시 접속자수 9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9일 기준 판매 순위는 인기 신제품 부문 1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테고리 1위다. 블레스 언리쉬드 PC는 묵직한 콤보 액션과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스 및 몬스터들과의 전략적인 전투, 던전, 다양한 이용자간 전투(PVP)가 특징인 MMORPG다. 네오위즈는 출시 초기인 만큼 완성도 있는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