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27억 하와이 집 공개 “서울·로마에도 소유”

입력 2023-09-05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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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리한 닥터'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하와이 집이 공개됐다.

지난 4일 '프리한 닥터'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6월 득남 후 아내의 고향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지내고 있다. 또 송중기는 서울과 로마 그리고 하와이에 집을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송중기가 매입한 하와이 콘도가 신흥 부촌인 카카아코 지역에 있다고 설명, "하와이는 미국 내륙 평균보다도 부동산 시세가 높은 편이다. 송중기는 2019년 12월에 228만 달러, 당시 환율로 약 27억 7천만 원 상당의 H콘도 한 호실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콘도의 규모는 약 46평형으로 침실 2개와 욕실 2개를 갖추고 있다"며 "송중기가 구매한 호실은 다이아몬드 헤드와 와이키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갖추고 있어서 가장 인기 높은 곳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송중기가 선택한 콘도는 비슷한 평형대가 작년 기준으로 280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카카아코 지역은 와이키키와 다운타운을 잇는 지역으로 2010년대에 급격히 발전한 신흥 부촌이다. 현재까지도 콘도를 비롯해서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산업이 이뤄지고 있어서 앞으로 더 높은 시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송중기 부부는 지난 6월 득남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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