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템페스트(TEMPEST/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가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의 콘셉트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먼저 두 번째 콘셉트 사진 속 템페스트는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캐주얼을 저마다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특히 루, 혁, 화랑의 유니크한 헤어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뽀얗게 빛을 받은 멤버들의 비주얼과 아련한 무드가 어우러져 순정만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마지막 콘셉트 사진에서 템페스트는 7인 7색 레이서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K팝 신에서 거침없이 질주하고자 하는 템페스트의 강한 의지 또한 엿볼 수 있다.
'폭풍 속으로'는 전작 '폭풍전야'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템페스트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이며,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멤버들의 확신과 자신감을 가득 담아냈다. 매 앨범 그룹 색깔이 분명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템페스트는 이번 활동에서도 자신들만의 속도와 깊이로 유의미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템페스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먼저 두 번째 콘셉트 사진 속 템페스트는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캐주얼을 저마다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특히 루, 혁, 화랑의 유니크한 헤어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뽀얗게 빛을 받은 멤버들의 비주얼과 아련한 무드가 어우러져 순정만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마지막 콘셉트 사진에서 템페스트는 7인 7색 레이서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K팝 신에서 거침없이 질주하고자 하는 템페스트의 강한 의지 또한 엿볼 수 있다.
'폭풍 속으로'는 전작 '폭풍전야'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템페스트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이며,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멤버들의 확신과 자신감을 가득 담아냈다. 매 앨범 그룹 색깔이 분명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템페스트는 이번 활동에서도 자신들만의 속도와 깊이로 유의미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템페스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폭풍 속으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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