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4일 워치 & 주얼리 매거진 ‘엘르 브릴리언트’ 측이 공개한 10월호 화보에서 민니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기로운 모습부터 대담하고 우아한 애티튜드까지, 특히 그녀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과 표정이 인상적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 중 민니는 인생의 브릴리언트한 순간에 대하여 “계속 꿈을 꾸는 것이 스스로를 반짝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꿈을 크게 꿔야 더 성장할 수 있으니까 그 꿈을 이루려고 하는 과정이 바로 브릴리언트한 순간이라고 믿어요. 더욱더 열심히 해서 표현하고 싶은 걸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6일 오전 9시(한국 기준)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를 공개한다.
사진=엘르 브릴리언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