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전여친 이승연과 여전…“큰누나처럼 ‘장가 왜 안 가냐고’” (A급 장영란)

입력 2024-12-24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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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전(前)연인 배우 이승연을 언급했다.

김민종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이승연 님 편 잘 봤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 여자친구의 언급에 오히려 장영란이 밥을 먹다 웃음을 터트렸다.

김민종은 “왜 웃어?”라고 물었고, 장영란은 “동시대 때 같이 활동했으니까”라고 상황을 수습하려 했다. 그러나 김민종은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라며 “가끔 안부 문자 전화 드린다”라고 과거 열애사를 언급, 이승연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다.

장영란이 “선배님인가?”라고 묻자 김민종은 “누나. 연상”이라며 “‘장가 왜 안 가니?’라고 큰누나처럼 말해주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시간이 어디로 다 갔는지. 아휴, 밥이나 먹자”라고 한탄해 폭소를 자아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김민종과 이승연은 과거 6년 열애를 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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