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년 만에 MC로 컴백하는 소식을 전한 정재용은 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활동 시작을 예고했다.
소속사 제이컴퍼니는 정재용과의 전속 계약을 알리면서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적극적인 활동 지원의사를 밝혔다.
정재용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유튜브 개인 채널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DJ 활동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정재용은 1995년 DJ DOC로 데뷔한 후 음악 활동과 함께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MC를 맡아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이름을 알렸다. 가수,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정재용의 새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