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뤄닝.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인뤄닝(중국)이 1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 3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보다 한 계단 오른 1위가 됐다. 1위였던 릴리아 부(미국)와 자리를 맞바꿨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이 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효주와 신지애는 각각 7위와 15위에 올랐다. 2024년 6월 랭킹 기준 15위 내 선수는 한 나라에서 최대 4명까지 파리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자 박현경은 68위에서 60위로 상승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