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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한국시리즈(KS)에 대비해 팬들의 응원열기와 함께 실전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해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자체 청백전을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경기는 4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프리미엄석, 익사이팅존, 외야그린석을 제외한 좌석에 한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좌석예매는 3일 오전 11시에 오픈하며 경기 시작 후 1시간까지 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티켓링크에서 1인당 8매까지 가능하며 현장판매는 운영하지 않는다.
야구장 입장은 경기 시작 1시간 전 1·3루 내야출입구를 통해 가능하며 상품매장과 식음매장은 일부매장을 제외하고 오픈한다. 이날은 응원단을 운영해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자체 청백전 연습경기 공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