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전북 ‘양보없는 FA컵 결승’ [포토]

입력 2023-11-04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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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 CUP’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결승 경기에서 전북 구스타보와 포항 김승대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포항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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