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편 고우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1-2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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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편이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입대했다. 20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고우림(28)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에 앞서 고우림은 공식 팬카페에 “멋지고 늠름하게 병역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글을 남기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한 후 포레스텔라로 활동 중인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김연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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