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경남 창녕 업무협약 체결
EBS가 지난 24일 경상남도 창녕군과 지역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합의했다.
특히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BS와 창녕군과 추진하는 교육·관광·문화사업 분야의 홍보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창녕군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12월 19일에는 EBS 대표 강사 윤윤구과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 입시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창녕군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창녕군청으로 초청하여 진학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자연 다큐멘터리 명가인 EBS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과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 늪인 우포늪 등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BS가 지난 24일 경상남도 창녕군과 지역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합의했다.
특히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BS와 창녕군과 추진하는 교육·관광·문화사업 분야의 홍보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창녕군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12월 19일에는 EBS 대표 강사 윤윤구과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 입시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창녕군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창녕군청으로 초청하여 진학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자연 다큐멘터리 명가인 EBS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과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 늪인 우포늪 등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