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등의 논란을 일으켰던 배우 서예지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 없이 이별을 택했다. 11월 30일 골드메달리스트는 서예지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서예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2020년 김수현 등이 소속된 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했으나 2021년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과 학교 폭력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2022년 6월 tvN ‘이브’로 복귀했으나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으며 그해 7월 종영 후 현재까지 두문분출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