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결혼 7개월 만에 출산 “최근 득남” [공식]

입력 2023-12-08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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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결혼 7개월 만에 출산 “최근 득남” [공식]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최근 출산했다.

8일 양정원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양정원이 최근 득남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혼한 지 6~7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한 것.

지난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양정원은 “예쁜 결혼식을 치를 수 있게 주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예쁘게 잘 살겠다”며 축하해준 하객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월에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10월에는 태교여행 인증샷을 공개하며 6개월째 운동을 쉬다 보니 근육이 다 빠졌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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