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논현동 토지·빌라 200억 현금 매입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2-1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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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약 200억 원대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 12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 등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면적 298.5m² 규모의 논현동 토지와 이 토지에 인접한 4층 규모 빌라를 각각 116억 원과 82억 원에 사들였다.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 해당 토지와 빌라가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사옥과 인접해 있는 만큼 방송가 안팎에서는 유재석이 소속사 관련 사업을 벌일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해 6월 자비 30억 원을 들여 안테나 지분 20.7%를 인수해 3대 주주에 올랐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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