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 관리인만 7명' 신주아 "방 몇개 인지 몰라" (돌싱포맨)

입력 2023-12-26 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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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태국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환상 속의 그대' 특집으로 꾸며져 신효범, 김광규, 신주아가 함께했다.

이날 태국인 사업가와의 국제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태국댁' 신주아가 등장했다. 이상민은 신주아를 '태국 재벌가 며느리'라고 소개하기도.

이어 이상민은 신주아에게 "태국에서 재벌로 사는 생활이 어떠세요?"라고 물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신주아는 "사는 건 별반 차이가 없는데, 조금 더 편하게 사는 건 있다"라며 집안일을 하는 상주직원이 3명, 출퇴근하는 직원이 4명이라고 밝혔다.

또 신주아는 방이 몇 개냐는 질문에 개수를 세더니 "혼자 자주 있는데, 침실 아니면 거실에 있어서"라며 쉽게 대답하지 못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계속해 신주아는 집에 노래방이 있냐는 질문에 "노래방은 없고, 밴드를 부른다"라고 답해 돌싱포맨의 부러움을 샀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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