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연애나 여자 문제로 큰 스캔들…” 난리났네

입력 2024-01-09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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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의 새해 사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에는 ‘2024년 제 운세가 어떻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덱스는 역술인을 만나기 전 제작진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와 건강, 여자친구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후 역술인을 만난 덱스는 자신의 사주가 배우 김수현, 전지현과 비슷한 사주라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역술인은 “좀 더 나설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찾아온다. 하지만 21살까지 꽝운이다. 이 상황에 UDT를 가는 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운빨이다. 2024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30대에 최고의 운이 남아있다. 돈을 벌만한 운이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덱스는 대부분을 인정하며 “22세부터 UDT를 가면서 심적으로 많은 게 풀렸다. 그전까지는 방황을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역술인은 “이 사주의 나중 문제는 잘생김 때문에 발생한다”며 “큰 스캔들이 생길 것이다. 40대에 연애나 여자 문제로 인해 이혼이나 사건이 엄청 크다고 나온다. 매우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50대에 다시 좋아진다. 60대도 마찬가지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역술인은 “덱스 팬분들께 말한다. 이분이 30대 때 결혼할 리가 없다. 걱정하지 마시라, 덱스의 한줄평은 ‘대박날 때 자지 말고 열심히 일하자’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덱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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