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만원반반치킨 터졌다, 순간 최고 5.3% (편스토랑)

입력 2024-05-04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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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또 하나의 레전드 메뉴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성공률 100% 화제의 시리즈 만원치킨 6탄 만원반반치킨을 선보였다. 가정의 달 5월에 딱 맞는, 가성비 좋고 남녀노소 모두가 배부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류수영의 만원반반치킨은 공개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그동안 류수영은 어향치킨, 갈비치킨, 날개치킨, 불양념치킨, 꽈리멸치치킨까지 총 5종의 만원치킨 시리즈를 공개했다. 가성비는 물론 만들기 쉽고 맛까지 좋은 류수영의 만원치킨 시리즈는 매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SNS에는 직접 만들어서 먹어봤다는 인증글이 쏟아지기도. 이에 오랜만에 돌아온 류수영의 만원치킨 시리즈 6탄에 관심이 모였다.

이날 류수영이 선택한 만원치킨은 ‘만원반반치킨’이었다. 류수영은 앞서 굽는 방식으로 치킨을 요리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갓 튀긴 치킨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류수영은 우유, 카레가루, 튀김가루 등 누구나 집에 가지고 있을 법한 재료로 맛있게 치킨 튀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여기에 집에서 만드는 양념치킨 양념 황금비율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게 류수영은 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2종을 뚝딱 완성했다.


류수영이 먹음직스럽게 튀긴 치킨을 건져낸 후 기름을 빼는 순간은 순간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와 함께 10년 전 군대 예능 출연 당시 치킨 요리로 요리연구가 이혜정-백종원이 극찬을 받은 모습, 작품에서 치킨집 사장 역할을 맡았을 당시 대역 없이 직접 치킨을 튀기는 모습 등 류수영의 10년 치킨 인생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평생 레시피, 당장 레시피, 만원치킨 시리즈 등 누구나 쉽고 간단하고 맛있게, 가성비 좋게 요리하고 즐길 수 있는 레시피들을 끊임없이 소개하는 류수영의 보물 같은 레시피를 계속 만날 수 있는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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