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하남’으로 컴백하는 문상민, 소년美 제대로 장착 [화보]

입력 2024-05-07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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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상민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문상민은 신선한 마스크와 센스있는 사복 패션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화보 촬영까지 진행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상민은 장난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포티하고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상적인 하루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문상민은 장소와 스타일링에 따라 변화하는 역동적인 모습과 낮과 밤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우월한 비주얼과 190cm의 피지컬뿐만 아니라 문상민 특유의 밝고 풋풋한 매력으로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2019년 데뷔 후 넷플릭스 ‘마이 네임’으로 얼굴을 알린 문상민은 tvN ‘슈룹’,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을 통해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9회 APAN Star Awards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후, 캐주얼 의류, 시계, 화장품 광고 모델에 이어 나이키 광고까지 촬영을 진행하는 등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최근 종영한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는 코믹 연기부터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로코남주의 저력을 당당히 입증했다.

올 하반기에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의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남친 ‘서주원’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해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사진=나이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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