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위버스 오픈 3시간 만에 12만 돌파…역시 대세

입력 2024-05-09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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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변우석 위버스 오픈 3시간 만에 12만 돌파…역시 대세

대세 스타 변우석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9일 낮 12시 유료 팬 소통 어플 위버스를 통해 변우석의 팬 커뮤니티가 오픈됐다. 이어 2시에는 스타와 대화를 나누는 DM 서비스도 시작됐다. 이날 변우석의 팬 커뮤니티는 오픈 3시간 만에 팔로워 12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체감케 했다.

이에 화답하듯 변우석은 “통통이들 안녕~ 나는 지금 운동가는 중”이라며 “밥은 단백질로 든든하게 먹고 운동가요. 잘 부탁해”라며 애교 넘치는 첫 인사를 건넸다. ‘통통이들’은 변우석이 팬들을 부르는 애칭. 변우석의 팬덤은 ‘우석이를 체고(최고)로 생각하는 통통이들’을 줄인 단어로 ‘우체통’이다.

신드롬급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은 데뷔 이래 줄곧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톱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를 맡았다.

변우석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이달 중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한다.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진행한다.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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