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근황 포착… 언니들과 완전체 축가 [DA★]

입력 2024-05-13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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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약칭 브아걸)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제아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의리 의리 브아걸!! 동생 축가 고마워”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아걸 완전체 모습이 담긴다. 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 4인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함께한 모습이다. 네 사람은 제아 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르샤가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브아걸이 축가를 부르는 모습도 담겼다. 보컬 그룹답게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결혼식 분위기를 띄웠다.
2006년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한 브아걸은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브아걸은 메가 히트곡 ‘Abracadabra’를 비롯해 '어쩌다’, ‘L.O.V.E’, ‘Sign’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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