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할아버지 됐다…조카 우승희 만삭 사진→출산 [DA★]

입력 2024-06-07 13: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가수 김종국(48)이 할아버지가 됐다.

김종국의 조카 우승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 날 양수가 터지는 바람에 38주 5일 봄이(태명)가 세상에 나와버렸다. 초산이라 늦을줄 알았는데 방심했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유한 만삭 사진 속 우승희는 남편, 반려견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게시글에 김종국은 "이제 정말 나 할아버..(지) 축하한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종국에게 6촌 손주 재종손이 생긴 것이다.

김종국은 2018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우승희와 함께 출연해 5촌 조카의 결혼 준비 과정을 전했다.

우승희는 201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나쁜놈'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