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동생 한승우 축구 오디션 합격 응원…안정환 눈에 들까 (뭉찬3)

입력 2024-06-08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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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 축구 오디션에 참가한 동생 한승우를 응원했다.

9일 '뭉쳐야 찬다3'에서는 '드래프트 47' 참가자들의 탈락이 걸린 '1:1 케이지 데스매치'가 열린다. 처음으로 탈락자가 발생하는 대결이자, 참가자의 절반이 대거 탈락하는 데스매치인 만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격렬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뒤이어 이긴 팀은 전원 생존, 진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실전 테스트 '5:5 풋살 대결'도 예고하며, 데스매치와 풋살 대결에서 살아남아 안정환 감독의 새로운 엔트리에 합류할 참가자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 이어 다음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의 주인공 고은하 역을 맡은 배우 한선화는 친동생이자 가수 한승우의 '드래프트 47' 오디션 합격을 응원했다. 한선화는 동생 한승우의 축구 오디션 참가 소식에 "우리 막내 뭉찬 나와요 많관부", "오이구 기특해"라는 글과 함께 '뭉쳐야 찬다3'를 본방사수하는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동생 바보' 면모를 공개한 한선화의 기대 속에, 누나의 뜨거운 응원과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한승우가 '데스매치'에서 생존하며 최종 합격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자타 공인 '아이돌계 축구 원톱' 김재환이 역대급 피지컬 상대에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되며 탈락 위기에 직면한다. 김재환은 이날 최상의 피지컬을 장착한 상대와 맞대결 중 상대의 강한 압박에 "와 이거 어떻게 해!"를 연신 외치며 치열한 대결을 치른다. 남다른 축구 기술과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김재환은 과연 데스매치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더한다.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하는 '1:1 케이지 데스매치'에서 어쩌다벤져스 멤버 중 최초로 탈락자가 발생한다. 데스매치에 패배하며 긴 시간 함께한 동료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고한 탈락자는 누구일지, 탈락과 생존의 갈림길에 선 어쩌다벤져스의 운명은 9일(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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