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26일 ‘플라워가든’ 컴백 → 7월 단독콘서트 개최

입력 2024-06-07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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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오는 6월 말 팬들을 찾아간다.

김재중은 오는 26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으로 전격 컴백한다.

무려 2년 만에 국내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앨범인 만큼 10곡이 넘는 신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만큼 다양한 김재중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김재중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1일 오후 6시 수록곡 ‘I AM U(아이 엠 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이자, 본격적인 컴백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김재중은 특히 데뷔 20주년을 팬들과 함께 채울 계획이다. 그는 오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신보와 동명의 콘서트 ‘FLOWER GARDEN in SEOUL(플라워 가든 인 서울)’ 개최 소식을 알린 뒤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김재중은 오는 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에 참석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이외에도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KBS 2TV ‘편스토랑’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끝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재중은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제공 =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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